금융보안원, 금융권 블록체인 기술 업그레이드 지원한다
관련 뉴스2018. 7. 17. 16:31
금융보안원이 금융회사에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베드 플랫폼 제공 등 기술 지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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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중 블록체인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확충하고 블록체인 테스트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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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은 그동안 블록체인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금융회사에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등 테스트베드 플랫폼을
제공해 블록체인 기반 고객 인증, 펌뱅킹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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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중 테스트베드에 설치된 분산원장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추가 설치하는 등
테스트베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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