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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경제분쟁, 이란 국영 암호화폐 발행으로 이어지나




이란 국립사이버스페이스(Iran’s National Cyberspace enter) 센터가 국영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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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국영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이란의 현 대통령인 하산 로하니(Hassan Rouhani)의 지시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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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 사이버스페이스 협의회의 규제 담당 부국장인 시드 마흐디윤(Seed Mahdiyoun)은 현지 뉴스인 IBENA를 통해 이란 사이버스페이스 당국에서 현재 국영 암호화폐

도입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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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흐디윤은 이란 중앙은행이 9월 말에 이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게 되면 암호화폐를 둘러싼 불확실한 이슈들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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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란 은행과 신용기관들은 2017년 12월 처음 제기된 돈세탁 우려에 따라 암호화폐 영업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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