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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공동창업자 “10년 후 살아남은 10% 디지털 자산, 세상을 바꿀 것”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리플(Ripple) 공동창업자가 최근 유럽 최대 규모 핀테크 및 금융 서비스 관련 전시회 ‘Money20/20’에 참석해

“디지털 자산의 90%는 10년 내에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다만 살아남은 10%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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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그는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적절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은 최우선 과제로 손꼽힌다”고 분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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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암호화폐는 타방계정 및 국경과 관계없이 즉각적인 가치 이전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 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해 다음 금융위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반면,

과도한 규제는 이러한 솔루션을 방해할 주요 리스크로 작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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