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 폭탄에도 中 '미지근'…원·달러 환율 하락세 보여
관련 뉴스2018. 7. 6. 18:22
미국이 대중(對中) 관세를 발효한 6일, 원·달러 환율이 오히려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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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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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7원 하락한 1115.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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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 상승) 이날 장 초반 환율이 1121.5원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고점 대비 5.6원 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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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에는 1114.1원까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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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날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25% 고율관세를 발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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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고려하면 환율 종가는 의외의 결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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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은 위안화와 원화에 악재인 재료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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