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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아모르 프랑스·클레버랑스, '리플넷' 합류…"리플(XRP) 가격 개선 기대"






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며 세계 3위 암호화폐 리플코인(XRP)를 발행하는 리플(Ripple)사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에

체코의 뱅킹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인 아모르 프랑스(Amore Finance)와 체코의 기술 회사인 클레버랑스(Cleverlance)가 합류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가 28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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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결제 솔루션 및 낮은 거래 수수료와 같은 국경간 결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플(Ripple)에 의해 출시된 리플넷은 은행, 금융 기관 및 금융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모바일 월렛 등으로 이루어진 네트워크이며, 리플넷 참여업체들은 리플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전 세계 단일 계약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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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프랑스는 체코 공화국에서 최초로 네트워크에 진출한 금융 스타트업으로, 에러율(Error Rate, 데이터의 처리나 전송 중에 발생하는 데이터의 오류 비율)없이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 기반(onboarding process)은 클레버랑스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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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플넷에는 일본에서 자산 규모로 5번째로 큰 은행인 MUFG를 비롯해 800억 달러 규모의 '은행 거인'인 방코 산탄데르(Banco Santander),

미국 주요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Bank of America), 일본의 대형 금융 그룹인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Mizuho Financial Group), 송금·지불 서비스 분야 글로벌 금융기업인

머니그램(MoneyGram), 세계 최대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 미국에서 9번째로 큰 은행인 PNC뱅크 등 글로벌 거대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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