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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4차산업 블록체인/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 금융 넘어 물류·사회·예술까지 영역확장 된다.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이 향후 산업 및 주요 공적기관의 기능에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일으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가상통화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등장한 블록체인은 금융산업 뿐 아니라 제조·유통·물류·공공 등의 다양한 

영역에 도입되며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지난 30일 발표한 '주간기술동향 1848호-블록체인이 선도할 미래 산업'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향후 산업 및 주요 공적 기관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와 UN(국제연합) 등 세계 유수한 국제기구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파급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UN이 발표한 '유엔미래보고서 2050'는 지금까지 정부가 보관하고 관리해오던 증명서뿐 아니라 계약, 

표결과 같이 디지털화된 모든 기록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혀 새로운 국가관리 구조가 등장할 것"

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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